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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필름스타 이지아이(액상점착) 강화유리 부착 후기

GAMER ADOPTER 201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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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 필름스타 이지아이 강화유리 부착 후기!

썸네일1


예전에 고부기 풀점착 강화유리 체험단에 이어 정말 오랜만에 

필름스타 이지아이(액상점착) 강화유리 체험단에 

당첨되어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그럼 지금부터 필름스타에 액상점착 강화유리인 '이지아이' 를 개봉기 부터, 

직접 부착하며 느낀 여러가지 장단점과, 기존 테두리 점착형 강화유리, 전면 전체점착 강화유리와 

차이점에 대해 후기를 작성하려 한다.



'이지아이' 개봉기

이지아이1

이지아이2


본격으로 개봉을 하기 전, 

제품 패키지 박스와, 함께 동봉되어 있던 부착설명서.


우선 필름스타의 '이지아이' 패키지는 

액상점착을 의미하는 물방울 모양의 이미지가 프린팅 되어 있고,

박스만 보면 일반적인 강화유리 제품 박스라기보다는

소프트렌즈(눈에 붙이는) 박스처럼 보이기도 했다.

깔끔하고, 신선한 디자인이라 개봉하기 전부터 설레였다.


또, 제품 패키지와 함께 부착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는데, 

A4용지 크기에 굉장히 상세하게 부착방법과 과정에 대해 쓰여있었다.

(부착 영상 QR코드도 있어서 쉽게 부착 영상을 찾아 볼 수 있었다.)




하단에는 갤럭시노트8 전용 '이지아이(액상점착)' 제품이라고 씰이 붙어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개봉을 해보았다.

제품 패키지 안에는 또다른 두가지의 상자가 들어있었다.



우선 첫번째 상자에는 영어로 액세서리 팩 이라고 적혀있고,

그 속에는 UV LED 경화기, 알콜솜, 극세사 융, 먼지제거 스티커, 경화액 등 

강화유리를 제외한 부착에 필요한 모든것이 들어있었다. 



액상점착 강화유리는 처음 부착해보기에 UV LED 경화기가 너무 신기했다. (ㅋㅋㅋㅋ)

애플 매직마우스 같이 생기기도 했고, 귀엽게 생겼다.


그 다음, 두번째 상자인 강화유리 팩에는 예상대로 강화유리 1매가 들어있었다.

기존의 테두리 점착형 강화유리나, 전면 점착 강화유리와는 다르게 

강화유리 전체가 검은띠 없이 투명한 말그대로 진짜 맑고 깨끗한 순'강화유리' 였다.

무게도 전에 사용했던, 테두리 점착 강화유리나 전면 점착 강화유리보다 가벼운 느낌이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부착을 시도해보자!


'이지아이' 부착 과정 및 후기

우선 기존의 사용 중인 슈피겐의 테두리 점착형 강화유리가 부착되어 있는 나의 갤럭시노트8 모습이다.

예전에 고부기 풀점착 강화유리 부착에 실패하고 쌩폰으로 지내다가 지인이 남는다고 쓰라고 줘서 사용하고 있었다.


보다시피, 테두리만 점착되고, 가운데는 떠있는 제품이라 여기저기 먼지유입이 굉장히 많이 되어 있었다.

특히 전면 카메라, 전면 센서들 주면에도 먼지유입이 굉장해 

셀카를 찍을때마다 렌즈를 깨끗이 닦고 사진을 찍으라는 안내문이 나오기도 했다.

기존 강화유리를 제거해도 먼지는 고스란히 붙어있었다...


기존 강화유리도 제거했고, 묵은 때라도 벗기든 알콤솜으로 열심히 액정을 닦아 주었다.


혹시라도 액상이 흘러넘칠것을 대비해, 

스피커와 양옆 버튼을 동봉된 가이드 스티커로 막은뒤,

강화유리를 미리 액정위에 올려 나름대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해봤다.

(음~ 이런식으로 붙이면 되겠군..)


동봉된 먼지제거 스티커로 열심히 남아있는 먼지도 제거 해주고~


드디어 액상을 액정위에 부었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반드시 평평한 곳에서 액상을 부어야한다.

부착 설명서에 수평계 어플을 이용해서 수평을 맞추고 부착을 시도하라고 되어 있는데,

솔직히 에이~ 머 어플까지 설치해서 수평까지 맞춰가면서 붙일거까지야~

하면서 그냥 대충 평평하다 싶은곳에서 부착했는데


액상을 붓고 강화유리를 올려놓으니 빛의 속도로 경사가 낮은 기울어진 왼쪽으로 액상이 퍼져나갔다.

그리고 퍼져나가다 못해 넘쳐흘렀다 ㅠㅠ 

반드시 수평을 맞추고 평평한곳에서 부착하고, 바닥에 신문지등을 깔고 부착하도록 하자.


액상이 퍼져나가는 중~


다행히 모자라지 않고 전체적으로 액상이 퍼져나갔다.



이 상태에서 UV 경화기로 상,중,하 부분을 15초씩 경화한다.

그리고 흘러나온 액상을 알콜솜으로 흡수 시켜준 뒤, 

다시 상중하 부분을 각 2~3분씩 경화하면 부착 완료!



마침내 부착이 완료되었다! 

아주 깔끔하고, 부착 후 처음 터치하는 순간 '그래 이느낌이야~'

쌩폰같은 터치감!



이걸로 당분간 강화유리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도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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