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첫 무선이어폰 톤플러스 프리 화이트(TONE+ Free) HBS-PFL7

최근 이어폰 시장은 애플 에어팟, 삼성 갤럭시버즈 등 무선이어폰 들이 이어폰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애플은 최근 노이즈캔슬링이 적용된 에어팟프로 무선이어폰을 출시하며 꾸준히 최고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 삼성에서도 곧 갤럭시버즈2세대 모델인 갤럭시버즈 플러스 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LG 톤플러스 프리(LG TONE+ Free) 화이트

LG 톤플러스 프리(LG TONE+ Free)는 LG전자의 첫 번째 무선 이어폰 입니다.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만큼, 음질과 디자인, 고속충전 및 배터리 성능, 통화품질 등을 모두 만족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색상은 최근 출시된 화이트 색상과 블랙 색상 두 가지인데, 개인적으로 톤플러스 프리 화이트 색상이 너무 이쁜것같습니다. 가격만 괜찮다면 꼭 구매해서 써보고 싶지만,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출시되었기의 가격은 25만원대의 고가 무선이어폰 입니다. 

 

 

LG 톤플러스 프리(LG TONE+ Free)는 명품 오디오 제조사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뛰어난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EQ, Equalizer)을 적용해 풍부한 저음과 깨끗한 중·고음은 물론, 입체감 있는 음향을 구현했습니다. 디지털 소음도 줄여줘 음의 왜곡을 최소화해 전달하고, 사용자는 마치 스튜디오에서 원음을 듣고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엘지 톤플러스 프리 화이트 이어버드

엘지 톤플러스 프리의 타사 무선이어폰 제품과의 차별화된 기능중 하나는, UV나노기술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귀에 착용하고 사용하는 시간만큼 땀이나 유분 등으로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LG톤플러스 프리는 이어폰을 보관·충전해주는 케이스는 자외선을 활용한 UVnano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또한, 고속 충전을 지원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완전 충전 시에는 총 6시간 동안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에 필수 기능인 IPX4등급의 방수 기능까지 갖춰 달리기, 웨이트 트레이닝 등 땀이 많이 나는 격렬한 운동을 할 때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고,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고장으로부터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톤플러스 프리(TONE+ Free) 화이트 색상 충전케이스

톤플러스 프리(TONE+ Free)의 디자인은, 휴대하기 쉬운 미니멀한 디자인이며, 마치 마카롱을 연상케하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한 손에 꼭 들어오는 크기로 그립감까지 좋아 보입니다. 마그네틱 방식으로 결합 부분에서도 매우 간편하고, 이어버드를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최대 6시간의 음악재생이 가능하며, 크래들과 함께 사용하면 최대 21시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편리한 기능인 터치 컨트롤 패드가 있어, 스마트폰을 통해 조작할 필요없이 터치만으로 재생/정지, 음성인식, 구글 어시스턴트 등을 다양한 기능들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 톤플러스 프리(LG TONE+ Free) 성능 스펙 사양

 

통신
블루투스® V 5.0

동작 시간
연속통화시간(이어버드/크래들포함) : 최대 5시간 / 17시간,
음악 재생시간(이어버드/크래들포함) : 최대 6시간 / 21시간

충전 타입USB C Type

색상
매트화이트

크기(폭x길이x두께)
이어버드 : 18.2 X 28.3 X 22.8 mm 
크래들 : 59.9 X 59.9 X 27.5 mm

무게(대략)
이어버드 : 6.8 g / 크래들 : 41.4 g

이어버드 타입
Semi-Open (이어팁 3종)

메리디안 사운드
O

듀얼 마이크
O

스피커
유닛MLM 유닛(PE+Metal diaphragm)

구글 어시스턴트
O

톤 & 톡 App
O  (Android)

생활방수
IPX4

위생관리
UVnano(UV-C 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