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2020년형 QLED TV 신제품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최신 QLED TV는 선명한 화질은 기본이고, 디자인과 함께 사운드까지 대폭 강화되었으며 QLED 8K TV 라인업을 작년보다 2배로 대폭 늘려 총 9개를 새롭게 출시합니다.
2020년형 삼성 QLED 8K TV는 인피티니 스크린을 적용해 화면 안과 밖의 경계를 최소화하고 몰입감을 극대화한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상위 모델인 QT950S와 QT900S에 적용되고 2.3mm의 베젤 두께로 TV 면적 99%를 스크린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또한 AI 퀀텀 프로세서 8K로 입력되는 영상 해상도에 상관없이 8K TV에 최적화된 초고화질로 변환해 주는 AI기반의 업스케일링 기술로 장면 단위가 아닌 픽셀 단위로 더욱 정밀한 화면을 완성해 줍니다.
AI 컨트롤 기능 적용으로 TV 스스로 최저그이 밝기와 사운드를 구현하고 AI 기반으로 화면의 각 장면을 분석해 TV가 놓여진 공간의 조도까지 고려하여 어떤 시청 환경에서도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도록 지원합니다.기존 2개에서 6개로 늘어난 내장 스피커로 영상의 움직임에 맞춰 사운드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또는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는 것과 같은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주는 무빙 사운드와 주변 소음을 감안하여 영상 속 화자의 목소리 볼륨을 자동으로 높여서 또렷하게 들려주는 액티브 보이스 기능과 삼성의 Q사운드바와 함께 입체적 음향을 들려즈는 Q 심포니 등 AI 퀀텀 사운드가 적용되었습니다. 신제품 QLED 4K QT95, QT90, QT80 시리즈에도 적용됩니다.
2020년형 삼성 QLED 4K TV는 더욱 다양한 화면 크기로 출시됩니다. AI 퀀텀프로세서, AI 퀀텀 사운드와 탭뷰, 멀티뷰 등 모바일과 연동성을 극대화한 스마트 기능들을 지원하고, 콘솔 게임기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게임 모드로 전환되어 게임에 최적화된 화면과 사운드 등을 제공하는 리얼 게임 인헨서 기능까지 탑재되었습니다.
QLED 4K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2020년형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더 세리프(The Serif), 더 세로(The Sero)도 새로운 사이즈와 색상을 더해 출시합니다. 아트모드를 활용해 1천여점의 미술 작품을 액자처럼 감상할 수 있는 더 프레임 라인업에 75형을 추가함으로써 43, 50, 55, 65, 75형에 이르는 풀 라인업을 완성했고,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훌렉 형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가구 같은 TV 더 세리프는 55, 49, 43형 등 3가지 사이즈로 운영되며,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코튼 블루와 클라우드 화이트 색상을 출시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한 더 세로는 세로형 모바일 콘텐츠를 대화면에서 즐기는데 최적화된 TV로 43형 1개 사이즈로 운영되며, 네이비 블루 외에 스페이스 화이트 색상을 추가합니다.
2020년형 삼성 QLED 8K TV 가격은 디자인과 사양에 따라 QT950S·QT900S·QT800 등 3개 시리즈로 구성되며, 85, 82, 75, 65, 55 등 다양한 화면 크기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인피니티 스크린이 적용된 최상위 라인업 QT950S 기준 85형 1천940만원, 75형 1천390만원, 65형이 920만원 입니다. 2020년형 QLED 4K TV는 사양에 따라 QT95, QT90, QT80, QT70, QT60 등 5개 시리즈와 85, 82, 75, 65, 55, 50, 43형 등 보다 다양한 화면 크기로 구성되었으며, QLED 4K TV 최상위 모델인 QT95 시리즈는 85형 1천50만원, 75형 680만원, 65형이 469만원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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