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LG 올레드 TV AI ThinQ 국내 출시 소식!

LG의 프리미엄 TV 라인업인 LG 올레드 TV AI ThinQ 국내 출시 및 3월말 미국까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0년형 LG 올레드 AI ThinQ TV는 보다 강력해진 인공지능 프로세서로 보고 듣는 경험인 TV의 본질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 프로세서는 1백만 개 이상의 영상 데이터와 1천 7백만 개 이상의 음향 데이터를 분석한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인공지능 화질 Pro 기능은 영화, 스포츠, 애니메이션 등 영상의 장르를 스스로 구분해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고, 독자 개발한 업스케일링(Upscaling) 기술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기본적인 영상 품질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 얼굴과 글씨도 인식해 더 또렷하게 보여줍니다.

 

인공지능 사운드 Pro 기능은 2채널 음원을 가상의 5.1 입체음향으로 연출해주기에 뉴스, 영화, 음악, 드라마, 스포츠 등 5개 장르를 스스로 구분해 뉴스 영상에서는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보다 또렷하게 들려주고, 스포츠 중계 영상에서는 소리의 현장감을 키워주는 식으로 맞춤형 소리를 들려주게 됩니다. 

 

 

LG 신제품 올레드 TV AI ThinQ는 업계 최고 수준의 게이밍 기능도 지원합니다. 올레드 TV의 장점인 빠른 화면 응답속도는 색상과 명암 변화를 정확하게 표현하여, 고사양 게임도 화면 버벅거림 없이 보다 매끄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업계 최초로 적용한 엔비디아(NVIDIA)의 그래픽 호환 기능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은 외부 기기의 그래픽카드와 TV 화면의 주사율을 일치시켜 주사율이 다를 때 발생하는 화면 끊김을 최소화시켜 줍니다.

 

이밖에도 주변 밝기나 장르에 따라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는 돌비비전(Dolby Vision) IQ, 감독이 의도한 색감과 분위기를 살려주는 필름메이커모드(Filmmaker Mode) 등도 지원해 시청자에게 보다 생생한 화면을 제공해 고품질 영상 스트리밍 등을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더욱 편리해진 인공지능 홈보드 기능으로 TV 화면을 시청하는 동시에 리모컨 또는 음성 조작으로 집 안 가전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손쉽게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LG 루틴 기능은 “좋은 아침” 한 마디만으로 고객이 매일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가전들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출근하면서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끄고, 로봇청소기를 돌리는 작업들이 한 번에 가능해, 여러 제품을 하나씩 작동시키는 번거로움을 덜어줍니다.

 

 

상위 모델(ZX/WX/GX)은 리모컨 없이도 TV 자체로 음성을 인식하는 다이렉트 음성 인식 기능도 지원하고, 국내 출시 제품은 네이버 클로바, 구글어시스턴트 등에 이어 카카오i와도 연동합니다. 카카오 AI스피커를 이용해 기본적인 TV 제어는 물론, 인공지능 스피커에 날씨, 시간, 주식 정보 등을 묻고 TV 화면으로 답변을 확인할 수도 있으며, 해외 출시 제품은 아마존 알렉사와도 연동됩니다.

 

 

 

11일 한국에 가장 먼저 출시하는 LG 올레드 AI ThinQ(모델명: 77/65/55CX)는 올 초 CES 2020에서 TV 부문 최고상(The 2020 Best of CES Awards)을 받은 제품으로 65, 55형 신제품을 국내에 먼저 출시한 후 내달 77형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이달 말부터는 미국서도 출시합니다.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모델명: 77/65/55GX)은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제품이며 디자인과 기능 차별화를 넘어서 고객이 TV를 설치하는 공간까지 고려한 또 한 번의 폼팩터(Form Factor) 혁신을 보여줍니다. 이 제품은 외부 장치가 필요 없이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 등을 모두 내장해 기존 벽걸이형과 달리 TV 전체를 벽에 밀착시켜 몰입감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이달 말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순차 출시될 예정입니다.

 

월페이퍼(Wallpaper)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모델명: 65WX)도 다음달 출시합니다. 이 제품은 두께가 4밀리미터(mm)에 불과해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LG전자는 77형이 추가된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모델명: 88/77ZX)도 내달부터 순차 출시하며 이 제품은 백라이트가 필요 없이 약 1억 3천만 개 서브 픽셀이 스스로 빛을 내 더욱 섬세한 화질을 표현합니다. 수평∙수직 방향 화질선명도(CM: Contrast Modulation) 모두 90% 이상의 리얼 8K를 구현했으며 77형 신제품은 벽걸이 설치 고객들을 위해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국내 출시한 LG 올레드 AI ThinQ(65/55CX) 65인치, 55인치의 가격은 각각 500만 원, 280만 원이고, 이달 말부터 출시하는 갤러리 디자인 적용 신제품(모델명: 77/65/55GX)의 77인치, 65인치, 55인치 가격은 각각 1,250만 원, 560만 원, 310만 원으로 프리미엄 TV 답게 높은 가격에 판매 됩니다.